​[영상] 피를로, "부폰의 분노를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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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퇴장을 당한 부폰의 분노를 피를로가 옹호했다.

유벤투스는 기적 앞에서 멈춰서야 했다. 홈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 1차전에서 0-3으로 패한 그들은 희미한 가능성을 안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향했다. 1골, 2골, 3골… 유벤투스는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기적을 써갔다. 하지만 후반 막판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며 꿈으로 끝났다. 마흔살의 골키퍼 부폰은 분노했다. 심판을 당기고 밀며 항의했다. 그는 거친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호날두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4강 진출은 유벤투스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의 차지였다. 부폰의 행동은 많은 논란을 낳았다. 그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팀과 유벤투스에서 함께 뛰었던 안드레아 피를로는 “충분히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번은 부폰에게 마지막 챔피언스리그였다. 판정 하나에 우승의 꿈이 산산조각났다. 그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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