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회장 “수익 반토막… 스쿼드 줄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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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머시 발렌시아
발렌시아CF
발렌시아의 아닐 머시 회장이 올여름 이적시장 '0'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보강이 전무했던 발렌시아CF의 아닐 머시 회장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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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올여름 주축 선수인 다니 파레호, 프란시스 코클랭 등과 신성 페란 토레스를 이적시켰다. 반면 영입은 전혀 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과 원성을 샀다.

발렌시아의 머시 회장은 6일(한국시각)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못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 시즌 수익이 반토막 났다. 1차 목표가 지출을 최소화하는 것이었고, 두번째가 이런 상황에서도 스쿼드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지출 최소화에 포커스를 맞출 수밖에 없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지난 시즌 9위에 머무르며 유럽 무대 출전이 좌절된 발렌시아는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를 내보내고 그 이적료로 선수단 급여를 지급한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였다. 올여름 새로운 선수를 한 명도 영입하지 못한 절대적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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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머시 회장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는 “얼마 전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을 때 스쿼드의 평균 연령이 23세에 불과했다. 아마 발렌시아 역사상 가장 젊은 구성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굉장히 동기 부여되어 있고 열심히 훈련한다”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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