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웰레기'서 '웰리'로, 아스널 해결사 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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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진으로 아스널 팬들마저 등을 돌렸던 대니 웰백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해 온 웰백은 지난 3시즌 동안 잦은 부상과 부진을 반복했다. 69경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17골(리그 10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올 시즌도 사타구니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고, 복귀 후에도 부진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3월부터 거짓말처럼 살아났다.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2골,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2골을 넣었다. 그리고 CKSA 모스크바와의 8강 2차전 원정에서도 0-2로 끌려가던 후반 만회골을 넣으며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국내 팬들은 웰레기(웰백+쓰레기)라는 비하성 별명 대신 웰리(웰백+앙리)라는 새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웰백은 “호날두도 비판은 받는다”라며 그런 지적이 자신에겐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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