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알리, 돈때문에 파는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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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돈때문에 알리를 파는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알리, 돈때문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일 없을 것"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4) 감독이 얼마 전 사비 에르난데스(37)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알리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바르셀로나 레전드 사비가 얼마 전 영국 매체 더선 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 델레 알리(21)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에 잘 어울리는 선수이고,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팀의 핵심 선수인 알리를 팔 생각이 없다고 확실히 말했다.

그는 또한 이전 라이벌 구단 선수였던 사비가 말이 너무 많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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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사비는 말하는 걸 좋아한다. 그는 지금 도하에 있다. 하지만 아마도 맨체스터 시티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웃으며 농담섞인 말을 했다.

이어 그는 "그는 지금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고, (카타르 이적 전) 그는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였다. 그는 나의 적이다. 그가 나를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의 리그 우승 도전을 방해하고 있다"라고 말한 뒤 "그는 그 자체로 바르셀로나이고, (바르셀로나) 선수이고, 팬이다"라고 말했다.

사비와의 관계에 대해 그는 "나는 그를 잘 안다. 에스파뇰 감독 시절 그와 많은 경기를 했다"라고 말한 뒤 그와의 한가지 일화를 얘기했다.

"2009년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가졌을때, 사비가 넘어졌던 걸 기억한다. 그는 넘어지는 순간 "페널티"를 외쳤고, 심판은 페널트킥을 줬다.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그 페널트킥을 성공 시켰고, 경기는 1-0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이났다"라고 말했다.

"집에가서 리플레이 영상을 돌려 봤는데 아무도 그를 터치하지 않았다"라며 그의 행동이 헐리웃 액션이였다고 말했다.

현재 토트넘 상황에 대해 그는 "우리는 많은 것들에 도전하고 있다. 우리는 재능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있고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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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을 위해 선두 첼시를 추격하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나온 선수들의 이적설에 대해 "다니엘 레비 회장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팀의 발전을 위한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킬 선수는 지킬 것이다. 레비 회장이 돈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라며 "만약 우리가 선수를 판다면, (돈때문이 아닌) 우리가 원해서 판 것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결정은 팀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 결정이고, 다음 시즌 더 강력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 라는 점을 토트넘 팬들에게 말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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