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UCL 우승 자신감 "지난 시즌 리옹전 패배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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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에서 흔들리는 맨시티, 챔피언스 리그는 다르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올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시티는 26일 새벽 2시 55분(한국시각)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2020/21 챔피언스 리그 C조 3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맨시티는 올 시즌 C조에 속한 올림피아코스, 포르투, 마르세유를 상대로 모두 한 차례씩 승리하며 현재 3승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단 한번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올 시즌 맨시티의 가장 큰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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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시티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맨시티는 리버풀, 토트넘을 상대한 최근 2연전에서 1무 1패로 부진하며 프리미어 리그 13위로 주저앉았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와 관계없이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며 힘주어 말했다. 그는 올림피아코스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에는 우리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매우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가 지난 시즌 리옹에 패해 탈락하는 순간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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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주춤한 팀 성적에 대해서는 "아직 시즌은 초반이다. 나는 여전히 올 시즌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올림피크 리옹에 발목을 잡히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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