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의 챔스 토너먼트 원정 승률 20%, 골득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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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수장 펩, 챔스 16강부터는 원정만 가면 작아진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제아무리 명장이라 하더라도 아킬레스건을 꼭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단기간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개인 통산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16강~결승) 단계 원정 1차전 승률이 8%인 것만 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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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에게도 비슷한 징크스가 하나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한 후 지난 10년간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단계에서 치른 원정 경기 승률이 단 20%에 그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끈 맨시티도 5일 리버풀을 상대한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그러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단계 원정 경기 성적은 5승 10무 9패. 게다가 그가 이끈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는 토너먼트 단계에서 승률만 낮은 게 아니라 골득실 또한 27득점 32실점으로 -5에 그치고 있다. 반면 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원정 경기에서는 13승 2무 1패, 득실 +26으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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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앞선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바젤에 4-0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전까지 바이에른을 거쳐 맨시티에서도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단계에서 원정 경기에 아홉 차례나 나서고도 단 1승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4년 2월 바이에른을 이끌고 아스널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바젤 원정에서 승리한 지난 2월까지 4년간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단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 포르투, 벤피카와 같은 체급이 한 단계 아래라는 평가를 받는 팀을 상대로도 승리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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