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오스피나 부상' 아스널, 주전 G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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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오스피나 차례로 부상당한 아스널, 주전 골키퍼 자리 주인공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최근 아스널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다비드 오스피나(28)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페테르 체흐, 오스피나를 차례로 잃은 아스널이 골문을 지킬 수문장이 없어진 셈.

아스널은 오는 6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그동안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한 체흐와 오스피나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올 시즌 아스널이 치른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는 전부 체흐나 오스피나가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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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흐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데 이어 최근 오스피나마저 허리를 다쳤다. 따라서 아스널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웨스트 햄전에 올 시즌 출전 경험이 없는 골키퍼를 내세워야 한다.

현재 체흐와 오스피나의 빈 자리를 메울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4). 아르헨티나 명문 인디펜디엔테 유소년 팀을 거쳐 아스널에 합류한 그는 지난 5년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리그 투), 셰필드 유나이티드, 로더햄 유나이티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상 챔피언십, 2부 리그)에 임대돼 활약했다. 올 시즌 그의 출전 기록은 리그컵에서 소화한 단 세 경기가 전부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체흐와 오스피나의 부상 탓에 1군에는 합류하는 빈도가 높아지며 2군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충분히 쌓을 기회도 잡지 못했다. 실제로 올 시즌 그가 아스널 2군에서 기록한 출전 횟수는 단 3경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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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벵거 감독이 고려해볼 만한 주전 골키퍼 후보는 맷 메이시(22). 메이시는 올 시즌 리그 투 구단 루턴 타운으로 임대돼 활약 중이었으나 최근 벵거 감독의 호출을 받고 원소속팀 아스널로 조기 복귀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아스널에서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이 단 한 차례도 없다.

한편 아스널은 현재 체흐와 오스피나 외에도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프랜시스 코클랭,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 등이 부상 탓에 팀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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