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UCL 맞대결 앞두고 호날두 - 라모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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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 사진 = 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호날두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 라모스는 세계 최고 수비수”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벤투스의 키엘리니가 상대팀 선수 호날두와 라모스를 극찬했다. 

키엘리니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 팀이 유독 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스페인 팀들은 항상 강하다. 맨체스터시티와 바이에른 뮌헨도 잘하고 있지만, 레알과 바르사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프리메라리가 대표 선수 호날두와 메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선수 모두를 상대해본 기억이 있다. 유벤투스는 2016/2017시즌 8강에서 강팀 바르사를 만나 3-0승리를 거뒀다. 반면 결승전에서는 레알에 4-1로 패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메시와 호날두에 대해서는 “호날두는 지난 2년간 자신의 축구 스타일에 변화를 줘왔다. 그의 힘은 매순간 최고가 되고자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반면 메시는 태생적으로 짐승같은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이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라며 두 선수 모두를 칭찬했다.

이어서, 레알의 수비수이자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를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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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엘리니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세계 넘버원 수비수이다. 빗장수비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벤투스의 후방을 책임진지 어언 13년째인 베테랑이다. 그런 그가 이틀 후면 경쟁자로 만나게 될 상대팀의 수비수를 향해 극찬을 보냈다.

그는 “나는 절대로 라모스의 기술적인 능력이나 독창성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면서 “그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이며 중요한 경기를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하는지 안다”고 말했다. 

이어서 “푸욜과 함께 성장한 것이 그에게 행운이다”라면서 스페인 레전드이자 바르사 선수였던 푸욜을 언급했다.

키엘리니는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에게 패하고 우승컵을 놓친 날을 떠올리며 올해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카디프에서 레알에 패한 건 비통했다. 그러나 올해는 특히 위대한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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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면 만날 상대팀에게 존경과 경외를 표한 키엘리니가 과연 레알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2017/2018시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4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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