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로 “바르셀로나는 사비의 대체자를 찾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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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카펠로가 사비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 바르셀로나 중원의 문제를 언급했다.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전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었던 파비오 카펠로는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원의 사령관이었던 사비가 제대로 대체되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출신 카펠로는 "리오넬 메시는 언제나 경이롭고, 네이마르도 성장하고 있으며, 루이스 수아레즈는 바르셀로나가 늘 찾아왔던 공격수"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의 팀이 중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실패하고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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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로는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루이스 엔리케 팀의 문제는 중원이다”라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대단하다. 하지만 사비가 적절히 대체되지 못 했고, 이니에스타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카펠로는 본인이 지도했던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는 아주 훌륭한 영입을 했고, 무엇보다 영입의 시점이 아주 적절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에 반해 바르셀로나는 “그들이 원했던 스쿼드 보강을 하지 못 했다”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MSN라인'에게는 “세 명의 공격수는 실력이나 창의성에 있어 엄청나다. 무엇보다 그들은 함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며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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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로는 본인이 선수와 감독으로 있었던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바르셀로나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벤투스에게 어려운 테스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수비수들은 최고다”라고 선수들을 치켜세우면서도 “모두가 PSG가 겪었던 일을 알고 있다. 그들은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고 친정팀에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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