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GK 브라보, 컨페드컵 첫 경기 결장

댓글()
Getty
브라보, 왼쪽 종아리 부상…컨페드컵 카메룬전 못 뛴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다리 부상을 당한 칠레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34)가 컨페더레이션스컵 초반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칠레는 오는 19일 새벽 3시(한국시각) 카메룬을 상대로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1차전 경기에 나선다. 칠레는 남미 최강자를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칠레가 속한 B조에는 카메룬과 호주, 독일이 포함됐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A, B조 상위 두 팀씩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뉴스  | "알리-케인 조합은 메시-호날두보다 비싸다"

그러나 칠레는 시작부터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브라보가 지난 4월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던 중 당한 왼쪽 종아리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칠레 축구협회는 최근 자기공명영상(MRI) 결과에 따라 브라보가 카메룬전에 출전하는 건 어렵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칠레 축구협회는 브라보의 부상 상태가 예전보다 호전된 건 사실이지만, 복귀 시기를 판단하려면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즉, 칠레는 카메룬전에 브라보를 대신해 조니 에레라, 또는 크리스토퍼 토셀리를 주전 골키퍼를 선발로 내세워야 한다.


주요 뉴스  | "[갤러리] 축구 스타들이 여름 휴가 보내는 법”

브라보는 칠레가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오르는 데 크게 일조한 주역 중 한 명이다. 칠레는 2015년 코파 아메리카, 그리고 작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차례로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칠레는 두 차례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었는데, 이때 브라보의 활약이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다음 뉴스:
박항서 매직, 아시안컵 8강으로… 베트남 승부차기 승
다음 뉴스:
ATM 통산 400경기 달성 코케, 클럽 레전드 되고 싶은 바람 전해
다음 뉴스:
케인도, 손흥민도 없는 토트넘, '키맨'은 알리다
다음 뉴스:
‘햄스트링 부상’ 기성용 통증 재발… 뉴캐슬 조기 복귀
다음 뉴스:
클롭, ‘천억 수비수’에게 ‘좋은 것엔 돈이 많이 들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