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홀란드 영입 위해 클럽 레코드 지불한다...최소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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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ling Haaland Borussia Dortmund 2020-21
Getty
첼시가 홀란드 영입을 노린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첼시가 홀란드 영입을 노린다. 클럽 레코드 이상의 지출을 각오하겠다는 계획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간) “첼시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홀란드를 영입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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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는 지난해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 않았던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에 13골을 몰아쳤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합쳐 18골을 넣고 있다. 경기 당 1골이 넘는 수치이다. 20세에 불과한 홀란드가 골 폭풍을 몰아치자 유럽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타 클럽들이 영입전에 가세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영입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은 “첼시는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예정이다. 첼시는 타 경쟁 클럽들이 홀란드의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2022년에 영입을 노린다고 생각 중이다.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구단 경영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치고 있지만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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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홀란드를 두고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클럽 레코드 지출을 불사하며 홀란드를 품겠다는 생각이다. 이 매체는 “첼시는 이미 지난 여름 2억 파운드 넘게 지출했지만 빅영입을 더 하겠다는 계획”이라 덧붙였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베르츠, 베르너, 칠웰, 멘디 등 폭풍영입에 성공한 바 있다. 홀란드가 가세할 경우 베르너, 하베르츠 등 이적생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첼시의 클럽 레코드는 하베르츠를 데려오기 위해 투자한 8천만 유로(약 1,068억원)이고, 홀란드의 이적료는 이를 상회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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