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레가네스 전 상대 추격 허용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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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 레가네스 전 넉넉한 3골 리드에서 상대 추격을 쉽게 허용한 것에 분노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주중 라 리가 경기에서 상대팀 레가네스에 손쉽게 추격을 허용하며 반전의 기회를 준 것에 대해 분노했다.

라 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 시간 오늘(6일) 새벽 레가네스를 맞아 알바로 모라타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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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23분 안에 3골을 터뜨리며 확실한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전반 종료 전 상대에 2골을 연달아 허용하며 추격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지단 감독의 심기를 자극한 듯 하다.

지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린 아주 좋은 출발을 했지만 상대가 곧바로 반응하면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며 “그건 집중력 부족 때문이었다”라고 선수들의 태도를 꼬집었다.

이어 그는 “그 때 난 아주 화가 나고 분노했다. 우린 상대에 다시 기회를 주고 말았고, 축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한 지단 감독은 “연이어 터진 상대의 2골이 우릴 어렵게 만들었지만, 우린 후반전 이른 시간에 4번째 골을 넣었고, 이후엔 경기를 잘 컨트롤했다. 이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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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선제골과 모라타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레가네스 원정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날 세비야에 승리한 바르셀로나와 리그 승점 2점차이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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