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논란’ 뎀벨레 OUT & ‘부상 복귀’ 메시, 움티티 IN (베티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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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하영 기자 = 바르셀로나, 레알 베티스전 소집 명단 발표, ‘지각 논란’ 뎀벨레 빠지고 '부상에서 복귀한' 메시와 움티티가 포함됐다.

FC바르셀로나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라리가 1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최근 훈련 지각 논란이 일었던 뎀벨레가 명단에서 제외됐고,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었던 메시(오른팔 부상)와 움티티(무릎 부상)가 돌아왔다. 

뎀벨레가 빠진 명단이 발표되자 스페인 매체 ‘아스’ 등은 발베르데 감독이 뎀벨레의 태도 불량에 벌을 내린 것이라고 추측해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달 25일 인터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이 있던 날, 클럽과 약속한 시간보다 경기장에 늦게 도착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각 논란이 일었다. 이날 뎀벨레는 경기 전 워밍업 직전 마지막으로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시점에서야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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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8일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훈련에 무단으로 결석했다. 그는 약 1시간 반 동안 연락이 두절됐었고, 훈련 불참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다. 90분이 지나 연락이 닿은 뎀벨레는 핸드폰 배터리가 없었고, 위장염 때문에 훈련장에 가지 못했다고 클럽에 설명했다. 

FC바르셀로나가 발표한 레알 베티스전 소집 명단.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결국 발베르데 감독은 레알 베티스전 소집 명단에서 뎀벨레를 아예 제외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이에 11일 열린 라리가 12라운드 기자회견에서 발베르데 감독에게 뎀벨레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발베르데 감독은 “이건 벌이 아니다. 팀을 위한 결정이었다. 우리가 그에게 엄청난 투자를 한만큼 그의 재능을 잘 이용해야한다”면서 뎀벨레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명단 제외를 결정한 건 결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발베르데는 메시와 움티티의 복귀에 대해 “아주 유용한 복귀다. 베티스는 아주 공격적인 팀으로 멈추지 않고 공을 소유하기 위해 애쓰는 팀이다. 아마 메시와 움티티가 이러한 경기에서 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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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시의 현 상태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알 것”이라면서도 “현재 그는 부상(낙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상태이다. 그가 90분을 소화할 수 있는지는 내일 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베티스의 2018/19시즌 라리가 12라운드 경기는 오는 12일 새벽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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