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 리그 톈진 회장 "레알, 뮌헨 선수 영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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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의 슈 위후이 회장이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 말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이번 여름, 레알-뮌헨 선수 영입할 것"

중국 슈퍼리그(CSL) 톈진 취안젠의 회장 슈 위후이가 이번 여름 3명의 톱 클래스 선수를 영입 대상에 놓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기간, 디에고 코스타, 카림 벤제마,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톈진이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최고 기량의 선수를 영입할 준비가 됐다고 다시 한번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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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위후이 회장이 중국 매체 톈진 투데이이브닝 뉴스에서 "우리 구단은 강력한 외국인 공격수와 수준 높은 국내 수비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수비수 계약은 이미 성사했지만, 관련 조항때문에 아직 출전할 수 없다"라며 "외국인 선수에 관해서는, 3명의 선수가 이미 구단 사이에서 논해지고 있고, 우리는 그 중 한 명을 영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우리 구단 대표진들은 계약 성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한 뒤 "새로 영입될 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것을 우리 팬들에게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8위에 올라있는 톈진은 최근 열린 상하이 상강, 베이징 궈안, 장쑤 쑤닝과의 3연전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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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위후이 회장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승격한 구단으로서, 이곳 1부 리그에서 성적을 내는 것은 어렵지만, 우리는 더 나은 결과를 예상했었다"라며 "우리가 만약 강력한 외국인 공격수가 있었다면, 우리는 이 세 경기를 다 이겼을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톈진은 지난해 6월 완더리 룩셈부르고 감독을 해임하고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를 감독을 영입했고, 칸나바로 감독은 부임 당시 8위에 위치해 있던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팀을 중국슈퍼리그(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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