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 "무리뉴, 유로파 결승 지더라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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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emann Vogel
조 콜 "무리뉴, 유로파 결승 지더라도 성공적인 시즌 보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유로파리그 우승과 관계 없이 무리뉴는 맨유에서 이미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무리뉴 감독의 부임 첫 해인 올 시즌 맨유의 성패는 목요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에 펼쳐지는 유로파리그 결승에 달려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과거 무리뉴의 지도 아래 첼시에서 뛰었던 조 콜은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결승 결과와 관계 없이 부임 첫 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조 콜은 "그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미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그에 대한 많은 비판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부당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맨유는 스완지와의 홈 경기(35라운드)에서 비기며 4위 권 경쟁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만약 그들이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면 그 경기를 이겼을 것이고, 아마 4위 권 안으로 진입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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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6위로 마무리한 탓에 많은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만약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패한다면 비판의 목소리는 점점 커질 것이다. 그것은 내년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 콜은 "그는 올 시즌 이미 EFL컵을 우승했다. 그리고 유로파리그를 거머쥘 기회를 앞두고 있다"며 "아직 퍼거슨 감독과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퍼거슨이 대단한 감독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무리뉴가 물려받은 팀은 맨유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팀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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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이 무리뉴 감독을 옹호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무리뉴와 조 콜은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04-05시즌, 05-06시즌 연속 우승을 합작했기 때문이다. 조 콜은 "무리뉴는 최고의 감독이다. 하지만 그의 지도 아래 뛰는 것이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가 나를 많이 혼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인격적으로 그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그는 내 잠재력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내년 시즌 전망에 대하여 조 콜은 "무리뉴가 맨유에 남는다면 맨유는 다음 시즌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그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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