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너 "챔스만 바라는 건 리버풀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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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챔스 복귀하는 리버풀, 다음 목표는 우승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의 '멀티 플레이어' 제임스 밀너(31)가 3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된 데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리버풀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를 4위로 마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리버풀이 마지막으로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나선 건 지난 2014-15 시즌. 이후 프리미어 리그 6위, 8위에 그친 리버풀은 올 시즌 상위권 복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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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밀너는 리버풀의 전통과 역사를 고려할 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데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밀너는 잉글랜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를 통해 "리버풀에 온 이유가 챔피언스 리그 출전이 전부라고 말하는 건 이 구단을 업신여기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리버풀의 역사, 현재 감독, 그리고 선수를 고려할 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만 만족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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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밀너는 "챔피언스 리그에 단순히 진출하는 건 그곳에 가서 잘하는 것과 엄연히 차이가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잉글랜드 언론은 올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은 리버풀이 다음 시즌부터 경기수가 늘어나게 된 만큼 최대 1억 파운드(1,458억 원)를 들여 선수단 재건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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