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경기 초반부터 레알 제어해야"

댓글()
Getty
2년 전 챔스 결승 결장한 키엘리니 "이번에는 실수 반복해서는 안 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2)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승부처는 초반 기선 제압이라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오는 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레알과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유벤투스는 최근 3년 사이에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다만 레알은 최근 4년 사이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세 번이나 진출했다.


주요 뉴스  | " [갤러리] '아스널 스타' 외질의 440억 대저택은? "

키엘리니는 유벤투스가 2년 전 오른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팀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해서 불가피하게 결장했다. 수비의 핵이 빠진 유벤투스는 당시 안데르아 바르잘리, 레안드로 보누치로 중앙 수비진을 구성했으나 끝내 바르셀로나에 세 골이나 헌납하며 1-3으로 패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에게 실점하며 기선 제압을 당했다.

이에 키엘리니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초반이 막대하게 중요하다. 우리는 정돈된 수비를 해야 한다. 단판전에서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수비가 잘 돼야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수월해진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74년생' 제 호베르투, 아직 저런 골 가능?”

키엘리니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기본적인 부분에 신경을 더 쓰면서도 한계를 넘을 수 있어야 한다"며, "2년 전 챔피언스 리그 결승 경험을 토대로 이번 경기를 준비하겠다. 2년 전에는 초반부터 긴장하며 일찍 실점했다.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치른 56경기 중 12경기에서 전반전에 실점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전반에 실점한 12경기에서 5승 4무 3패를 기록했다.

다음 뉴스:
'결승골' 래쉬포드, 150경기 출전 빛내다
다음 뉴스:
퍼디낸드의 혹평 "조르지뉴? 팀에 도움 안 돼"
다음 뉴스:
물병 논란 그 후… 휴식일에도 이승우는 훈련했다
다음 뉴스:
울버햄튼, 레스터에 4-3 승…다크호스 맞대결 골 폭죽 [GOAL LIVE]
다음 뉴스:
아스널 레전드 "손흥민, 모든 감독이 원할 선수"(영상) [GOAL 단독인터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