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감독 "음바페, 과거 나처럼 고향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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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PSG 감독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음바페 고향은 파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우나이 에메리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올여름 이적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18)를 영입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내비쳤다.

사실 PSG는 여러모로 음바페에게 익숙한 팀이다. 그는 1998년 12월 프랑스 파리 외곽의 봉디에서 태어나 자랐다. 실제로 현재 음베파의 부모님은 여전히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 다만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AS 봉디 유소년 팀에서 활약한 2011년 프랑스 축구협회가 관리하는 자국 최고 유망주가 모이는 국립 축구 연구소 '클레르퐁텐'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자국 리그1 명문 AS 모나코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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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 빅리그 명문구단 중 대다수는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널 등은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메리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축구 선수에게 고향을 대표해 뛰는 것만큼 더 감정적이고, 열정적이고, 의지가 넘칠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바스크 지역 온다리비아에서 태어나 고향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활약한 점을 가리켜 "나도 소시에다드를 대표해 뛸 때 그런 감정을 느끼면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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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감독은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토트넘, 아스널 등이 음바페를 얼마나 원하는지는 모르겠다"며, "그러나 그가 모나코를 떠난다면 스스로를 위해서나 프랑스를 위해서나 PSG가 가장 좋은 옵션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올 시즌 모나코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44경기 2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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