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이프치히, 갈라타사라이 에이스 브루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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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현민 기자 = RB 라이프치히가 포르투갈 차세대 측면 날개로 평가받고 있는 브루마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름: 브루마
생년월일: 1994년 10월 24일(만 22세)
국적: 포르투갈
키: 173cm
포지션: 좌우 측면 미드필더 /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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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마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브루마를 영입하기 위해 1400만 유로(한화 약 178억)이고, 옵션을 다 충족시킬 경우 최대 1500만 유로(약 190억)까지 올라간다고 보도하고 있다. 즉 옵션을 다 수행할 경우 나비 케이타, 올리버 버크와 함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랄프 랑닉 라이프치히 단장은 브루마 영입에 대해 "그는 피지컬적인 측면을 중시 여기는 우리 축구 스타일에 완벽하게 맞는 선수다. 그는 빠르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며, 골을 넣을 줄 안다. 우리는 우리 팀에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브루마와 같은 재능을 영입해서 정말 기쁘다. 그는 좌우 측면은 물론 10번(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도 뛸 수 있다. 그의 가세는 우리 팀의 공격 옵션을 확장시켜줄 것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브루마는 루이스 피구, 시망 사브로사, 히카르두 콰레스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루이스 나니 같은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측면 미드필더들을 배출한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 출신으로 2013년 2월, 만 18세에 프로 데뷔했다. 2013년 여름, 이스탄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1000만 유로에 이적한 그는 지난 시즌 터키 리그에서 11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포르투갈 연령대별 대표팀을 모두 단계별로 거친 그는 2013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회 득점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비록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진 못했으나 2차례 호출된 경험이 있다. 현 포르투갈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도 수행하며 호날두와 나니의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브루마이다.

라이프치히는 2016/17 시즌, 분데스리가 승격하자마자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2017/18 시즌엔 챔피언스 리그를 병행해야 하기에 브루마의 가세는 라이프치히의 공격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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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치히 구단 역대 이적료 TOP 5

1위 나비 케이타(잘츠부르크): 1500만 유로
1위 올리버 버크(노팅엄 포레스트): 1500만 유로
3위 브루마(갈라타사라이): 1400만 유로(옵션 포함 1500만)
4위 티모 베르너(슈투트가르트): 1000만 유로
4위 다요트 우파메카노(잘츠부르크): 1000만 유로

GFX Br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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