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더글라스 코스타, 세리에A 4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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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 얼굴에 침뱉은 유벤투스 측면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 세리에A 4경기 출전 정지 징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으며 물의를 일으킨 유벤투스 측면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28)가 네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19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코스타에게 네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코스타는 내달 말까지 세리에A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유벤투스는 오는 24일 프로시노네 원정을 시작으로 27일 볼로냐, 30일 나폴리, 내달 7일 우디네세를 상대한다. 그러나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코스타는 이 네 경기에 내리 결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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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의 세리에A 복귀는 내달 21일 제노아전부터 가능하다. 그러나 그는 이에 앞서 열리는 20일 발렌시아, 내달 3일 영보이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다.

코스타가 네 경기 출전 정지를 당한 이유는 지난 16일 사수올로와의 2018-19 세리에A 4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 공격수 페데리코 디 프란체스코(24)의 얼굴에 침을 뱉는 돌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교체 출전한 코스타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디 프란체스코와 충돌했고, 침을 뱉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이를 본 다니엘레 치피 주심은 그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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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코스타는 디 프란체스코가 자신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오히려 디 프란체스코는 "인종차별은 나의 신념과 가치관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나는 절대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 이런 얘기가 언론을 통해 나온 점이 정말 혼란스럽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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