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에 득점 당시 7명 밀접접촉, 좋지 않은 골세리머니 사례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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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 Aurier Sheffield United Spur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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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의 골세리머니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혀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최근 프리미어리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골세리머니 연구에 한창이다. 영국 매체는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득점 장면 중 골세리머니에 대해 평점을 메겨 공개했다.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세리머니에 대한 거리두기 강화 지침을 발표했다.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것이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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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국 ‘더 타임스’는 1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는 골세리머니 시 신체 접촉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지난 주말 모든 득점 상황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규칙을 잘 준수했는지 평가했다”고 전했다.

먼저 레스터의 매디슨이 별 다섯 개를 받았다. 매디슨은 동료들을 향해 다가오지 말라고 손짓한 뒤 반스와 함께 허공에 대고 악수하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동료들이 등을 두드려준 반스, 허공에 주먹을 한번 불끈 쥔 셰필드의 맥골드릭, 동료들과 몇 번의 주먹 충돌을 나눈 스톤스가 별 다섯 개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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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최하 별점을 받으며 골세리머니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오리에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때 손흥민, 오리에를 비롯해 베르바인, 로든, 다이어,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등 총 7인이 서로 포옹을 나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명의 선수가 포옹을 나눈 울버햄튼의 볼리도 좋지 않은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더 타임스’는 오리에와 볼리의 골세리머니에 대해 별 한 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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