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부상 없는 첼시, 올 시즌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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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현재 부상자 없는 첼시, 올 시즌 행운도 따라줬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주축 선수에게 큰 부상이 없었던 올 시즌 운이 따라준 게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 20개 구단 중 부상자가 가장 적은 팀이다. 현재 첼시 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부상자 명단에 오른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허벅지 근육)도 이번 주 내로 훈련 복귀가 예상된다.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해도 올 시즌 우승을 확정하게 될 첼시는 전력을 총동원해서 프리미어 리그 정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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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첼시는 올 시즌 주축 선수 중 부상 탓에 장기간 결장한 선수가 없다. 첼시는 지난 시즌 내내 간판스타 에당 아자르가 부상으로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어려움을 겪은 아자르는 올 시즌 18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덕분에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은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근접한 건 물론 FA컵 결승전에도 진출했다.

콘테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부상을 피할 수 있었으니 올 시즌 우리에게 운이 조금은 따라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우리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지 않았다. 물론 우리는 올 시즌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동시에 운이 따라주기도 했다. 부상을 예방하려고 팀 훈련에도 신경을 쓴 부분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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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콘테 감독은 "큰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 구단 스태프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올 시즌 웨스트 브롬, 왓포드, 선덜랜드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첼시는 오는 28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아스널을 상대로 FA컵 결승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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