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오리에, 친정팀 PSG에서 포체티노 감독과 재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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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세르주 오리에가 친정팀 파리 생제르맹(PSG)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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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5일(현지시간) "PSG는 다음 시즌 오른쪽 풀백을 찾고 있는 가운데 오리에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고 있다. 이번 시즌 임대로 데려온 플로렌치를 완전 영입할 수도 있지만, 그에게 확신을 갖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탈락하면서 영입에 더 속도를 낼 것이다"고 보도했다.

오리에는 지난 2017년 PSG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지만, 때로는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맷 도허티까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다.

하지만 도허티가 부진한 가운데 오리에가 각성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트넘은 오리에 말고는 이렇다 할 풀백이 없는 상황이라 계속 기용해 왔는데 폼을 끌어올리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가장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선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PSG가 다시 오리에를 데려올 수 있다는 소문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오리에는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내년 여름까지인데,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클럽을 떠날 수 있는 제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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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트넘에서 함께 했던 포체티노 감독이 오리에를 원한다면서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PSG는 이미 오리에와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뛰었었던 친정팀인 만큼 이적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다만 변수는 AC밀란도 오리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