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 발탁’ GK 에데르손 “이 순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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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Walton/Getty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에데르손 모라에스가 브라질 대표팀에 뽑혀 기쁘다고 말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에데르손 모라에스(23)가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8월말 펼쳐질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고, 맨체스터 골키퍼 에데르손은 이 명단에 포함되며 자신의 A매치 데뷔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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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벤피카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에데르손은 지난주 프리미어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되며 성공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에데르손은 맨체스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려 정말 기쁘다. 내 커리어에 또 다른 성과이고,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라질에는 좋은 골키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 합류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데르손 골키퍼는 지난주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 경기에서 경쟁자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를 제치고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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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손 골키퍼는 이 상황에 대해 “나는 잘 적응하고 있다. 언어가 약간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극복하고 있다. 우리팀은 나를 진심으로 반겨줬고, 나를 도와주고 있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한 뒤 “브라보의 존재가 압박이 되냐고? 아니다. 나는 우리 둘의 경쟁이 맨체스터 시티에 정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본다”라며 경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라질은 오는 8월 31일(현지시간) 에콰도르와 남미예선 15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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