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산체스와 맨시티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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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Walton
칠레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대표팀 동료 산체스가 맨시티로 이적해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칠레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대표팀 동료 산체스가 맨시티로 이적해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레 대표팀은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칠레는 29일 (한국시간)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갈을 상대로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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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에서 가장 두드러진 선수는 단연 수문장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였다. 브라보 골키퍼는 승부차기에서 포르투갈의 모든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칠레 대표팀은 브라보 골키퍼 외에도 산체스, 비달, 아랑기스, 메델, 마르셀로 디아즈 등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며 선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브라보 골키퍼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여러 차례 이야기 했지만 산체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한명이다. 그는 클럽과 대표팀 모두 놀라운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며 팀 동료 산체스를 칭찬했다.

이에 더하여 그는 “산체스는 대표팀이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가 맨시티로 이적해 팀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산체스가 맨시티로 이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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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산체스는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대해 기자 회견장에서 “나는 이번 컨페드컵이 끝나고 거취를 결정하려고 한다. 나는 컨페드컵에 집중하겠다. 우리는 이 곳에 역사를 쓰러 왔다. 우리는 어떤 팀이든 이길 수 있다”고 말하며 다가온 컨페드컵 결승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레는 3일 (한국시간)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독일과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에서 보여 줄 산체스의 활약과 향후 그의 거취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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