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포그바, EPL 잔여 경기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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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eth Copley
포그바, EPL 시즌 접는다…유로파 리그 결승전 출전 목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24)가 부친상을 당해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잔여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포그바의 부친 파수 앙트완 포그바는 오랜 기간 지병을 앓다가 지난 12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났다. 맨유는 부친상을 당한 포그바에게 특별 휴가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포그바는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으며 이번 주 장례식을 치를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은 포그바가 최대한 오랜 기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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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포그바가 오는 18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짧게 대답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는 아버지 장례식을 치러야 한다"며, "지금 그는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우리는 최대한 그를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 포그바 본인이 스스로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을 때 팀에 복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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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잉글랜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포그바가 사우샘프턴전은 물론 오는 21일 밤 11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나 포그바가 오는 25일 열리는 아약스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 출전에는 욕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텔레그래프'의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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