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린, 올여름 아스널과 결별? "이미 아르테타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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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tor Bellerin Arsenal 2020-21
Getty Images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이 영입에 관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엑토르 벨레린(25)이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그가 이미 작년 여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이적 계획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벨레린은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하던 2011년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2013년 아스널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2013/14 시즌 왓포드로 단기 임대된 기간을 제외하면 약 8년째 아스널에서 활약 중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올 시즌 주장을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으로 선임했지만, 부주장직을 벨레린에게 맡겼을 정도로 그를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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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벨레린이 올 시즌을 마친 후 이적을 추진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SPN'은 벨레린이 지난여름부터 이적을 희망했지만, 아르테타 감독과 깊은 대화를 나눈 후 1년간 잔류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올 시즌 아스널에 잔류한 벨레린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물색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등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아스널은 벨레린이 팀을 떠나면 우선 내부 자원으로 그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현재 세드릭 소아레스가 아스널에서 벨레린의 경쟁자로 활약 중이며 아인슬리 매이틀랜드-나일스는 웨스트 브롬으로 단기 임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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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벨레린과 아스널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6월까지다. 벨레린은 올 시즌 아스널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25경기 중 22경기에 선발 출전해 19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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