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격침' 디발라, 재계약 임박…연봉 8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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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떠난 유벤투스 에이스로 우뚝 선 디발라, 2021년까지 재계약 잠정 합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무려 21년 만의 유럽 정상을 꿈꾸는 유벤투스가 주포 파울로 디발라(23)와의 장기 계약 연장이 임박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디발라가 최근 유벤투스와 오는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디발라의 새로운 계약 조건은 연봉 7백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85억 원). 이는 한창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재계약 협상이 틀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지난 1월 그가 제시받았다는 550만 유로(당시 환율 약 70억 원)보다 인상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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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카를로스 테베스의 대체자로 유벤투스로 이적한 디발라가 그동안 받은 연봉은 약 220만 유로. 그러나 새로 보도된 계약 조건이라면 디발라는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된다.

디발라는 지난 시즌 21골 9도움(이하 컵대회 포함)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현재 12골 6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결승골이 된 선제 득점과 추가골까지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20일 바르셀로나 원정 전에 디발라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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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며 2위 AS 로마와의 격차를 승점 6점 차로 유지하고 있다. 유벤투스가 이대로 우승을 확정하면, 세리에A 역사상 최초로 6년 연속 우승팀이 탄생한다.

또한, 유벤투스는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3-0으로 꺾으며 그동안 꿈꾼 챔피언스 리그 우승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유벤투스는 지난 1995-96 시즌 이후 유럽 정상을 경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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