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올라 "즐라탄, 나폴리로는 이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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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이탈리아 복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나폴리행은 부인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내년 초 복귀가 예상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나폴리 이적 가능성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나폴리가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건 지난달 종료된 2016-17 시즌 말미. 현지 언론을 통해 과거 유벤투스, 인테르, AC밀란에서 활약한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서 생활하는 데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가 바로 나폴리. 이에 라이올라 또한 당시 "나폴리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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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 라이올라의 태도는 불과 몇 개월 전과 크게 달라졌다. 그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과 이탈리아로부터 많은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그가 나폴리로는 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이나 이탈리아로 갈 가능성은 있으나 시즌 막바지에 이적설이 제기된 나폴리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월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 리그 4강 2차전 경기 도중 공중볼 경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반대로 꺾이며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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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은 뒤,내년 1월 복귀를 목표로 현재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때까지 친정팀 맨유에 남아 재활 훈련을 진행한다. 이미 그는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개인 트레이너 다리오 포트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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