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팰리스가 살살 나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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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KINGTON/AFP/Gett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최종전, 상대가 살살 나와주면 좋겠다"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상대가 살살 나와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맨유는 17일(현지 시간) 열린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6위에 머물렀다. 이제 맨유는 다음 주중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앞서 이번 주 일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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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우승에 올인한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3일 앞두고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최종전이기에 이 날 경기에 어린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결승을 감안해 리그 경기가 토요일로 앞당겨지지 못한 아쉬움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유럽대항전을 뛰는 잉글랜드 팀을 보호해주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며 “어짜피 경기일 변경을 요청하는 것은 불가능한 싸움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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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일요일에 우리가 다소 어린 선수들이 나오고 자신감이 부족하더라도 홈 팬들이 팀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의 팬들의 응원을 요청했다.

끝으로 그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그가 내 좋은 친구임을 보여주면 좋겠다”며 “윌프레드 자하에게 천천히 하라고 말하고,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집에서 쉬게 하면 좋을 것 같다. 그가 우리 팀을 살살 다뤄주면 좋겠다”고 익살스럽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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