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모라타는 특별한 선수, 영입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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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모라타는 특별한 선수다. 그를 데려오지 못해 아쉽다."

맨유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 영입 실패를 인정하며 '아쉽다'고 밝혔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라타는 맨유의 영입 타겟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라타의 이적료로 8천만 파운드(한화 약 1,179억 원)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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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는 결국 에버튼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7천 5백만 파운드(한화 약 1,105억 원)였다.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던 시절 모라타와 함께한 경험이 있는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모라타의 영입 시도가 실패했음을 인정했다. 무리뉴는 지난 토요일 LA갤럭시와의 친선전 이후 인터뷰에서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다. 우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간단하다. 그를 데려오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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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리뉴는 "우리는 모라타를 특별히 원했었다. 그는 특별한 선수다. 모라타가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것을 즐겁게 지켜보았다. 하지만 그를 맨유에 데려올 수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라타 대신 영입된 로멜루 루카쿠는 지난 LA갤럭시와의 친선전에서 데뷔했다. 루카쿠는 후반전에 투입되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