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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최대한 많은 트로피 들어 올리고 싶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첼시로 이적에 성공한 알바로 모라타(24)가 다가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모라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지만, 지난 10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사실상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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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루카쿠 영입에 실패한 첼시는 모라타 영입에 총력을 다했고, 마침내 모라타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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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첼시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와 2022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라타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곳에 오게돼 기쁘다. 첼시와 같은 빅 클럽의 한 부분이돼 놀라운 감정이 든다.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라고 다가올 시즌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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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9cm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가진 모라타는 지난 시즌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 모든 대회 통틀어 43경기(리그 26경기)에 출전해 20골(리그 15골)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첼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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