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토 "펩, 날 신뢰하지 않아…이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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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간 선발 출전 고작 1회' 놀리토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설 자리를 잃은 측면 공격수 놀리토(30)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중용 받지 못하는 데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적 의사를 내비쳤다.

놀리토는 작년 7월 셀타 비고에 이적료 약 1,80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230억 원)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에서 12골 7도움으로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놀리토는 맨시티로 이적한 올 시즌 초반 출전한 9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그는 올 시즌 전반기였던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22경기에 출전했다. 이 중 그는 1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월부터 시즌이 끝난 5월까지 놀리토는 단 9경기에 출전했고, 선발 출전은 FA컵 경기에서 기록한 1경기가 전부였다. 자연스럽게 후반기 그의 성적은 무득점 1도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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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맨시티는 시즌이 끝나자 AS모나코 측면 공격수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했다. 가뜩이나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 등으로 측면 자원이 탄탄한 맨시티에서 놀리토가 설 자리는 더 좁아졌다.

놀리토는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 프로그램 '엘 라르게로'를 통해 "12월부터 올여름까지 정말 적은 경기에 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원하는 건 더 많은 출전 기회다. 그래서 나는 맨시티를 떠나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축구를 하면서 행복해지고 싶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게 믿음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 거취는 프리시즌이 끝날 때까지 정해지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세비야, 셀타 비고, 또는 어디로 가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맨시티가 꽤 큰 이적료를 바라는 것 같다. 나는 최대한 빨리 이적해 새 팀에서 프리시즌을 맞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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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바를 영입한 맨시티는 현재 알렉시스 산체스, 더글라스 코스타 영입설이 제기되며 2선 공격진 추가 보강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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