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훔멜스 부상, 아쉽지만 공백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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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 "월드 클래스 수비수 훔멜스의 부상은 아쉽지만 우리에겐 보아텡, 마르티네스가 있다"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뮌헨의 간판 수비수 마츠 훔멜스의 결장에도 팀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해 온 중앙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시즌 내내 굳건한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주중 챔피언스리그 격돌을 대비해 지난 주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훔멜스에게 휴식을 줬다. 하지만 훔멜스는 팀 훈련 중 불의의 발목 부상을 입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결장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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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인 로타어 마테우스는 훔멜스의 부상에도 하비 마르티네스와 제롬 보아텡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마테우스는 독일 언론 ‘AZ’를 통해 “훔멜스가 뛰지 못 하는 것은 매우 아쉽다. 그는 올 시즌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드 클래스 수비수인 훔멜스가 빠지지만 난 보아텡과 마르티네스를 믿는다. 안첼로티 감독에겐 결정을 내리기 보다 쉬워졌을 것이다”며 훔멜스의 공백은 아쉽지만 충분히 메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보아텡은 부상 이후 약간의 리듬을 잃은 듯 보이지만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렸고, 레알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말하며 “마르테니스 또한 센터백으로서의 그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그는 그 포지션에서 아주 잘 성장하고 있다”고 훔멜스의 공백을 대신 할 두 센터백 조합에 믿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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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중앙 수비수 바란과 페페를 부상으로 잃은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또한 팀의 핵심 수비수 훔멜스를 기용하지 못 하게 되면서 양 팀 중앙 수비수들의 줄부상이 이번 챔피언스리그 8강 맞대결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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