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크로스 "뮌헨이 어떻게 나올지 안다"

댓글()
Getty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본인의 친정팀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표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7)가 "뮌헨이 어떤식으로 경기를 플레이할지 알고있다"라 말했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만나며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크로스는 이번경기에 앞서 뮌헨이 홈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압박을 하며 경기를 치를 것이라 예상했다.

뮌헨 유스 출신으로, 뮌헨에서 줄곧 선수 생활을 해온 크로스는 2013-14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2013-14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만났었고, 그당시 크로스는 뮌헨 소속으로 4강 두 경기를 모두 치뤘다.


주요 뉴스  | "[단독] 신태용호, 아시아 챔피언 전북과 스파링 갖는다"

크로스는 경기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안첼로티의 팀은 (내가 뛰던 당시의) 펩의 팀과는 다르지만, 지난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만에 두골을 넣고도 계속 공격을 하며 4-1승리를 이끈것처럼 이번경기도 공격적으로 나올것이다"라 전망했다.

이어 그는 "뮌헨이 원하는것을 예상하는건 쉽다"며 "그들은 시작부터 우리를 공격할 것이고 강한 압박을 가져올 것이다"라 말했다.

또 "펩이 한것처럼 90분 내내는 압박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약간은 내려설 것이지만 이곳은 그들의 홈이고 그들은 우리를 압박하고 볼을 점유하려 할것이다"라 말했다.

아울러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단은 크로스가 자신의 조국인 독일에서 마드리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었다.

그는 "크로스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다. 그는 정말 영리한 선수이고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로스는 공이 없을때 어느곳에 있어야 하는지 항상 잘 알고 있고, 이러한 움직임이 팀 동료들에게 좋은 가르침이 된다"라 말했다.


주요 뉴스  | "불 꺼진 파주NFC 운동장을 달린 두 선수의 정체는?”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고 우리는 이번 뮌헨과의 경기를 이겨야 한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불리는 이번 경기는 13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다음 뉴스:
시메오네 감독, “아틀레티코는 내 삶이다”
다음 뉴스:
캐러거 "아스널의 문제, 에메리 탓 아니다"
다음 뉴스:
부폰 “호날두 가진 유벤투스, 강력한 UCL 우승후보”
다음 뉴스:
대한축구협회, 이승우 발탁-기용 개입 논란 일축
다음 뉴스:
리버풀 팬들의 심금을 울린 행복한 감독, 위르겐 클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