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다드 회장 "야누자이한테 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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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자이 영입에 관심 드러낸 레알 소시에다드, 맨유 반응 기다리는 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요킨 아페리바이 레알 소시에다드 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 측면 공격수 아드난 야누자이(22) 영입에 관심을 내비쳤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야누자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식은 최근 스페인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야누자이는 지난 2013-14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당시 맨유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의 데뷔 시즌 개인 성적은 4골 4도움. 그러나 야누자이는 이후 루이 판 할 감독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끈 맨유에서 설 자리를 잃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해 활약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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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페리바이 회장은 최근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우리가 야누자이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직 맨유에 이적 제안을 보내지는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맨유가 야누자이의 거취를 결정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그 이후 우리도 움직일 계획이다. 그를 영입하려 할 팀이 많을 전망이어서 우리에게도 쉽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책정한 야누자이의 이적료는 약 88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11억 원). 그러나 야누자이를 영입하려는 구단에 가장 큰 걸림돌은 무리뉴 맨유 감독이 여전히 그에게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무리뉴 감독은 야누자이의 이적을 허용하는 대신 조건으로 바이백 조항 추가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야누자이는 장기적으로 자신의 거취를 불투명하게 할 수도 있는 바이백 조항에 거부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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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난달 종료된 올 시즌 좌우 측면 공격수로 카를로스 벨라(28)와 미켈 오야르사발(20)을 주로 중용했다. 벨라는 10골 5도움, 오야르사발은 4골 8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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