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티치 "운수에, 바르사를 잘 아는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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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선수들과 여러 해 함께 한 운수에 코치는 우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감독이 누가 될지 여부가 캄프 누의 관심사인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 현 수석 코치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은 이미 결정되었지만, 현재 차기 감독 선임 과정은 신중하게 이뤄지고 있다. 50세의 골키퍼 출신 운수에 코치는 루이스 엔리케의 뒤를 이을 감독 후보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2014년부터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이끈 운수에 코치는 그 동안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두 차례 더블 우승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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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이반 라키티치가 운수에 코치가 바르셀로나의 다음 감독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속내를 비쳤다.

라키티치는 스페인 ‘RAC-1’을 통해 “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사람들이 그들이 믿을 만한 차분한 사람을 찾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문을 떼며 “운수에 코치는 우리와 여러 시즌 동안 함께 했기 때문에 우릴 잘 알고 있고, 이미 클럽에 있는 사람이다”라며 선수단을 이미 잘 파악하고 있고,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운수에 코치를 넌지시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클럽이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 믿고, 난 그들의 선택을 따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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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언급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 후보로는 운수에 현 바르셀로나 수석 코치를 비롯해, 아틀레티코 빌바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칠레 안토니오 피치 감독, 에버턴 로날드 쿠만 감독 등이 있다. 그 가운데 최종적으로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으로 선임될 인물은 누가 될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엔리케 감독 체제 하 마지막 시즌에서 리그 역전 우승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말 캄프 누에서 비야레알과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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