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인간계 최고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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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아르헨티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호날두와 메시에 이은 인간계 최고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인간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리오넬 메시와 그리고 소속팀 유벤투스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료인 파울로 디발라가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한 선수 중 최고가 되고 싶다는 뜻을 표했다.

디발라는 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축구 영문 포털 매체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인간계 공격수 중 가장 위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자신의 동료인 메시와 호날두에 이은 최고 선수 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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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에서 디발라는 "메시와 호날두는 그들의 선수 경력에서 황혼기에 있지만, 여전히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일들을 해내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메시와 호날두 두 선수 모두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다. 내 목표는 인간계 선수 중 최고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공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스코를 좋아한다. 네이마르와 음바페 또한 훌륭한 선수들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어렸을 적, 모닥불 앞에서 언젠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더욱 성장하길 원한다면 높은 목표를 설정해야만 한다"라며 더 좋은 활약을 토대로 어린 시절 꿈이었던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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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영입에 따른 포지션 이동에 대해서는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할 마음이 있다. 그리고 이는 지난 시즌의 나의 포지션이다. 현재는 기대감이 정말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가짐은 모든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디발라는 출중한 기량과 외모 덕분에 축구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유벤투스의 대표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일찌감치 재능을 입증했고, 덕분에 이탈리아 최강 유벤투스를 상징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우뚝 섰다. 일명 마스크 세레머니로 불리는 세레머니 역시 디발라의 전매특허 중 하나다.

덕분에 디발라는 차세대 발롱도르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기량만 놓고 보면 충분히 견줄만한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다. 지난해에는 발롱도르 후보 30명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리면서 점차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새 시즌 초반에는 호날두와의 공존 문제로 다소 물음표가 붙었지만, 최근에는 서서히 호날두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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