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연봉 삭감하며 첼시 온 보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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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떠나 첼시로 돌아간 다비드 루이스, 연봉 삭감 감수하고 복귀해 프리미어 리그 우승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30)가 금전적인 손해를 수용하면서 복귀한 친정팀에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해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루이스는 작년 여름 이적료 약 3천5백만 유로(한화 약 440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2014년 떠난 첼시에 단 2년 만에 복귀했다. 첼시는 2011년 루이스를 영입했을 때 투자한 이적료 2천5백만 유로보다 더 큰 액수에 그를 다시 불러들였다. 결과적으로 첼시는 그의 복귀 덕분에 올 시즌 스리백 전술 활용이 가능했고, 결국 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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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루이스를 영입하며 그가 PSG에서 받은 연봉보다 적은 몸값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루이스는 이를 감수하면서 친정팀 복귀를 택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루이스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쉬운 인생을 사는 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첼시로 돌아오며 리스크를 감수했다. 그러나 첼시로 오는 건 옳은 결정이었다. 나는 리스크를 사랑한다. 그래서 연봉을 삭감하면서 첼시로 돌아왔다. 그러나 나는 첼시에서 더 행복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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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루이스는 "안토니오 콘테(첼시 감독)는 훌륭한 감독이며 훌륭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라며, "그는 나를 만난 첫날부터 팀이 발전하는 데 내가 꼭 필요하다고 말해줬다. 그래서 나는 당신과 팀을 위해 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오는 28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아스널을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첼시는 이날 아스널을 꺾으면 프리미어 리그와 리그컵을 우승한 2014-15 시즌에 이어 또 '더블'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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