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최소 실점 & 최다 승’ 우승 자격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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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는 K리그1 승격까지 단 2승을 남겨두었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K리그2 선두 광주FC가 K리그1 승격까지 단 2승만 남겨 두었다. 광주는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은 물론, 창단 후 최다 승까지 기록하며 우승 자격을 갖추어 가고 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광주는 2위 부산 아이파크와 7점 차를 유지 중이다. 정규리그가 4경기 남은 가운데 광주는 2승만 챙기면 자력으로 K리그1에 다이렉트 승격을 할 수 있다. 광주는 올 시즌 압도적인 기록으로 이미 우승 자격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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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는 19승 10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서울 이랜드전에서 팀 창단 이후 한 시즌 최다 승리인 17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4년 K리그1 승격 당시 기록했던 13승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또 광주는 32경기에서 단 26실점만 허용하며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약 0.8의 실점률이다. 지난 7월 FC안양에게 7골을 내주었지만 이후 큰 흔들림 없이 단단한 수비를 구축하고 있다. 만일 안양전 대패가 아니었으면 더욱 놀라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광주FC

수비가 단단한 팀은 대개 득점률도 낮지만 광주는 다르다. 50득점을 한 광주는 부산(64득점), 안양(55득점)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광주 공격의 핵이라 불리는 펠리페는 17골로 개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득점 랭킹 1위 수원FC의 치솜(18골)과는 단 한 골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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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지난달 23일 부산전에서 패하며 잠시 주춤하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3연승으로 4점 차까지 좁혀진 간격을 7점으로 벌리며 다시 앞서 나가는데 성공했다. 광주는 A매치 휴식기 후 19일 안양과 3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다크호스로 불리는 안양의 저력이 만만치 않지만 최근 연승 흐름을 이어 나가 승격에 한발 다가서겠다는 각오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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