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사우스햄튼, 긱스 감독 선임 의사 없다"

댓글()
Getty Images
英 언론 데일리메일이 "사우스햄튼, 긱스 감독 선임 의사 없다"고 보도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영국 언론사인 데일리메일이 '사우스햄튼은 라이언 긱스를 감독으로 선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사우스햄튼은 지난 수요일 경질된 클라우드 퓌엘 감독의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

퓌엘 감독이 경질된 이후 맨유의 전설인 긱스가 사우스햄튼에 감독으로 부임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긱스가 정식 감독 경력을 시작하는데에 사우스햄튼을 이상적인 팀으로 여긴다는 내용이었다.


주요 뉴스  | "알리-케인 조합은 메시-호날두보다 비싸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사우스햄튼은 긱스가 사우스햄튼을 맡기에 충분한 경험을 갖췄다고 보지 않는다"라며 "다른 감독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긱스는 지난 10월에도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스완지 시티에 부임하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 구단주는 긱스에 대한 호의를 표했지만 결국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긱스의 감독 경험은 2014년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된 이후 감독 대행으로서 네 경기를 지휘한 것뿐이다. 긱스는 네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난 토마스 투헬 감독을 감독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은 팀을 지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 "[영상] 우사인 볼트, 축구 선수 꿈이 이뤄진다?”

또 다른 후보는 과거 인터밀란과 아약스를 이끌었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다. 데일리메일은 "사우스햄튼은 데 부어 감독이 팀의 젊은 선수들을 발전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여름 공석이 된 사우스햄튼의 지휘봉을 어떤 감독이 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 뉴스:
시메오네 감독, “아틀레티코는 내 삶이다”
다음 뉴스:
캐러거 "아스널의 문제, 에메리 탓 아니다"
다음 뉴스:
부폰 “호날두 가진 유벤투스, 강력한 UCL 우승후보”
다음 뉴스:
대한축구협회, 이승우 발탁-기용 개입 논란 일축
다음 뉴스:
리버풀 팬들의 심금을 울린 행복한 감독, 위르겐 클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