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오옌

亞 발칵 뒤집힐 소식! 바르셀로나, 中 축구 신동 전격 영입→라 마시아 합류 예정…"매우 빠르고 엄청난 힘 가져"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중국 축구계에 새로운 희망이 등장했다. 리하오옌(14·담)이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유소년 팀)에 전격 합류한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리하오옌을 영입할 예정"이라며 "그는 구단의 엘리트 유소년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라 마시아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하오옌은 올 시즌 8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폭발적인 속도와 드리블로 호평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그를 '매우 빠르고 엄청난 힘을 가진 선수다. 마치 총알 같다'고 묘사했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일찌감치 리하오옌을 주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하오옌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시우타트 에스포르티바 주안 감페르에서 치러진 바르셀로나와 원정 경기(0-1 패)에 선발로 나섰고, 과거에는 U13 상대로 득점을 올린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리하오옌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 U15에 합류할 예정이며 동세대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아담 카루알, 후안 페르난데스, 알렉스 플리에고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리하오옌의 등장은 오랜 시간 축구 변방에 머무른 중국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매체는 "중국 국적의 리하오옌이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해 나간다면 향후 구단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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