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골' 잉글랜드, 파나마에 대승 + 16강 조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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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골' 잉글랜드, 파나마에 대승 + 16강 조기 확정

[골닷컴] 이성모 기자 = 파나마를 상대로 '6골'을 터뜨린 잉글랜드가 2경기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는 24일(현지시간) 파나마와의 G조 2라운드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수비수 존 스톤스의 두 골, 린가드의 골까지 총 6골을 기록하는 화력을 뽐내며 압도적인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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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초반, 파나마는 작심한 듯 거친 파울을 쏟아내며 잉글랜드가 자신들의 뜻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듯 보였다. 잉글랜드의 뜻대로 내버려두면 패배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경기가 교착상태에 빠지기 전 스톤스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뜨린 헤딩 슈팅에 이은 골이 잉글랜드 공격의 시발점이 됐다. 잉글랜드는 이후 케인이 기록한 두 차례의 페널티킥 골과 린가드의 환상적인 중거리슈팅을 묶어 전반전에만 5대 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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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승리를 확정지은 잉글랜드는 후반전에 케인의 골 직후 케인을 빼며 일찌감치 3차전을 준비하는 여유를 보여주기까지 했다. 파나마는 후반전에 나온 한 골로 무득점 대량실점 패배를 모면했다. 

한편, 이날의 대승으로 잉글랜드는 모처럼 제대로 분위기를 탄 상황에서 16강을 준비하게 됐다. 월드컵에서 늘 실망스러운 결과를 맞이했던 잉글랜드가 이번 월드컵에선 어떤 최종결과를 얻을지 지켜볼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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