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알라베스 원정 1-1 무승부…리그 7위 유지
valencia al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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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고 모레노, 프란시스 코클랭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발렌시아는 알라베스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발렌시아는 알라베스에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7위를 유지했다.

발렌시아는 6일(현지시간) 멘디소로트사 구장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이하 알라베스)와 경기를 치렀다. 발렌시아는 다니 파레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에드가 멘데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홈 팀 알라베스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페르난도 파체코, 라파 나바로, 빅토르 라과르디아, 로드리고 엘리, 루벤 두아르테, 에드가 멘데스, 빅토르 카마라사, 류보미르 페이샤, 루이스 리오하, 호셀루, 루카스 페레즈가 출전했다.

원정 팀 발렌시아는 4-3-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야스퍼 실러선, 알렉산드로 플로렌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무크타르 디아카비, 호세 가야, 다니엘 바스, 다니 파레호, 제프리 콘도그비아, 데니스 체리셰프, 카를로스 솔레르, 케빈 가메이로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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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하게 맞섰다. 그러던 중 전반 19분, 발렌시아가 슈팅을 노렸다. 가야가 좌측에서 체리셰프에게 연결했고, 파레호가 이를 받아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뜨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탄력을 받았다. 특히 체리셰프의 공격이 계속 이어졌다. 전반 24분, 체리셰프는 문전 앞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파체코 골키퍼와 충돌하며 놓쳤고, 3분 후 다시 노린 득점 기회는 수비진에 막히며 실패했다.

알라베스의 골문을 두드리던 발렌시아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프리킥 기회를 얻은 파레호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고, 파체코 손에 맞았지만 골망을 흔들며 발렌시아는 한 골 앞서갔다. 전반전은 그대로 발렌시아가 1-0으로 앞서가며 종료됐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양 팀은 전반전과 비슷한 양상을 이어갔다. 후반 13분, 발렌시아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좌측에 있던 체리셰프는 반대 쪽의 플로렌치를 향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받은 플로렌치가 바로 슈팅을 노렸지만 골대 옆 그물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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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베스도 기회를 잡았다. 후반 17분, 전반 파레호의 득점과 비슷한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루카스가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33분, 알라베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중원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라과르디아가 헤딩으로 넘겼고, 이를 받은 에드가가 발렌시아 골문을 향해 정확히 집어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양 팀은 공격에 총력을 다했다. 알라베스는 역전골을 위해 끝까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페레즈가 프리킥으로 직접 골을 노렸지만 실러선이 이를 막아냈다. 게데스 역시 역습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발렌시아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