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라카제트 골' 아스널, 뉴캐슬 잡고 3위 도약 [GOAL LIVE]
아스널 뉴캐슬
아론 램지가 선제골을 포함해 팀 내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한 아스널이 뉴캐슬을 2-0으로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기성용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약 25분간 활약했다.

(4월 1일, 아스널 vs 뉴캐슬 현장의 모습. 사진=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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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아론 램지가 선제골을 포함해 팀 내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한 아스널이 뉴캐슬을 2-0으로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기성용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약 25분간 활약했다.

1일(현지시간) 아스널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 대 뉴캐슬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아스널은 램지를 주장으로 라카제트를 최전방에 세운 채 경기를 시작했고, 뉴캐슬은 론돈을 원톱으로 세우고 경기에 나섰다. 기성용은 교체명단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양팀의 경기 전반전은 홈팀 아스널의 우세 속에 아론 램지가 군계일학의 기량을 보여주며 진행됐다. 램지는 전반 초반 이미 한 차례 뉴캐슬 골문을 흔들었으나, 페널티박스 안에서 아스널이 파울을 범했다는 판정에 따라 골이 무산됐다. 

이렇다할 결정적 찬스 없이 다소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던 전반 30분, 뉴캐슬 페널티박스 안에서 아스널이 여러차례 볼을 돌리며 공격을 전개하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램지의 슈팅이 뉴캐슬의 골문을 갈랐고 이번 골은 그대로 골로 인정됐다. 

양팀의 경기가 1-0으로 끝난 후반 16분, 아스널은 이워비를 빼고 오바메양을 투입시키며 공격 전술에 변화를 줬고, 뉴캐슬의 베니테즈 감독은 후반 22분 경 기성용을 투입시키며 중원을 강화하는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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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첫번째 교체카드로 투입된 기성용은 후반 28분 경 콜라시나치의 공격 가담 상황에서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역습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후반 35분에는 자신에게 흘러나오는 볼을 강한 슈팅으로 연결해봤으나 볼은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베니테즈 감독은 기성용 외에도 케네디, 무토 등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뉴캐슬이 공세로 나오는 사이 반대로 골을 넣는데 성공한 팀은 아스널이었다. 라카제트가 오바메양과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상대 페널티박스로 치고 들어간 상황에서 시도한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에 성공한 것. 

양팀은 이후에도 각자 골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더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양팀의 승부는 2-0으로 끝났다. 

이로서 아스널은 31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승점 63점으로 토트넘, 맨유, 첼시를 모두 제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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