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100번째 공격 포인트 & 20도움' 데 브라위너, 맨시티 대승 이끌어
David Silva Kevin De Bruyne 2019-20
Getty
▲ 데 브라위너, PL 입성 후 100번째 공격 포인트 그리고 20번째 도움 달성 ▲ 맨시티 또한 노리치전 승리로 전반기 패배 복수 성공 ▲ 승점 3점 확보한 맨시티의 올 시즌 최종 성적은 26승 3무 9패(승점 78점)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특급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프리미어리그 입성 152경기 만에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후반 34분에는 스털링의 쐐기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2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 또한 노리치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전반기 패배 복수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27일 0시(이하 한국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노리치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확보한 맨시티는 26승 3무 9패(승점 78점)으로 이번 시즌 모든 일정을 마쳤다.

다비드 실바의 프리미어리그 고별전으로 주목 받았던 노리치전. 전반기 맞대결에서 맨시티는 노리치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했고, 노리치를 괴롭혔다. 그 결과는 5-0 완승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 경기 데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100번째 공격 포인트 그리고 스털링 쐐기 골 어시스트로 2003/2004시즌 티에리 앙리 이후 16시즌 만에 20도움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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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제주스와 스털링 그리고 포든이 공격진에 배치된 가운데, 실바와 로드리 그리고 데 브라위너가 중원을 지켰다. 워커와 가르시아 그리고 라포르트와 칸셀루가 포백으로,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킨 맨체스터 시티다.

전반 7분 노리치의 에르난데스가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득점이 취소됐다. 한 발 차였다. 희비가 엇갈렸다. 노리치의 득점 취소로 다소 어수선한 상황에서 맨시티가 먼저 노리치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스털링이 올려준 낮은 크로스가 상대 수비진에 뒤엉켜, 문전 혼전 상황에 발생했고, 이 틈을 타 제주스가 침착한 마무리로 1-0을 만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데 브라위너가 추가 득점을 가동했다. 워커가 내준 패스를 받은 데 브라위너는 아크 에어리어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인사이드 중거리 슈팅으로, 리그 12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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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3분에는 스털링이 쐐기골을 넣었다. 데 브라위너가 살짝 내준 패스를 쇄도하던 스털링이 곧바로 밀어 넣으며 3-0을 만들었다. 여기에 후반 38분에는 마레즈가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4-0으로 달아났다. 이번에도 데 브라위너의 도움이었다. 데 브라위너가 아크 에어리어 정면에서 살짝 내준 패스를 마레즈가 밀어 넣으며 노리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종료 직전에는 데 브라위너가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최종 스코어 5-0으로 승리했다.

참고로 이날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두 번째 득점 상황에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기준,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여기에 스털링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2003/2004시즌 앙리 이후 16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20도움을 기록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5/2016시즌 맨체스터 시티 입성 이후 데 브라위너는 152경기에 나와 36골 66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 Getty Images , Opta 
데이터 출처 = op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