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라모스 골’ 레알, 마요르카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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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재개 후 4연승을 하며 다시 프리메라리가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각) 에스타디오 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마요르카와 경기를 치렀다. 바르셀로나와 엎치락뒤치락 선두 싸움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세르히오 라모스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고, 다시 1위 자리로 올라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다니 카르바할, 루카 모드리치, 페데리코 발베르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당 아자르,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가 선발 출전했다.

마요르카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레이나, 알렉산드르 세들러, 라이요, 마르틴 발렌트, 라고 주니어, 알렉시스 페바스, 바바, 알레한드로 포조, 쿠보 다케후사, 안테 부디마르, 다니 로드리게스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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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 레알 마드리드의 강한 공격에 마요르카 역시 지지 않았다. 전반 10분, 바바가 강한 오른 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쿠르투아의 선방으로 아쉽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 19분, 계속 골문을 두드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역습 기회를 잡은 모드리치가 문전 앞 비니시우스에게 연결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비니시우스가 가볍게 득점을 성공했다.

3분 후 레알 마드리드 진영 가까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은 쿠보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강한 슈팅이었지만 골대 위로 떠오르며 마요르카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전반 26분, 아자르의 강한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두 번째 득점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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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전이 시작됐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 골을 터트렸다. 후반 9분 프리킥 기회를 얻은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가 키커로 나섰고, 그의 슈팅이 강하게 마요르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7분, 마요르카는 바바 대신 루카 로메로를 투입했다. 로메로는 15세로 라 리가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우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마요르카는 마지막까지 공격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프란 가메스가 강한 슈팅을 시도해봤지만 골대 옆으로 빗나가며 득점엔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마지막까지 서로의 골문을 노리던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2-0으로 승리하며 다시 리그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