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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미드필더 샤비 에르난데스는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경기는 아주 사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거라고 전했다.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바이에른과 오랫동안 '세계 최강' 칭호를 유지해온 바르사가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 경기는 다가올 24일 새벽(한국 시각), 바이에른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바르사 미드필더 샤비는 바이에른이 올 시즌 너무나도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단 점을 인정하는 한편, 다가올 맞대결은 이들의 강함을 떠나 사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거로 전망했다.

샤비는 독일 언론 'TZ'를 통해 "바이에른 원정은 바르사에 아주 힘든 일정인 게 사실이다. 뮌헨의 축구 열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고, 이들의 홈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의 위용 또한 엄청나다. 하지만 결국 결승이 열리는 웸블리로 향하는 바르사가 될 것"이라며 4강 1차전 바이에른 원정길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반드시 결승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솔직히 바이에른은 올 시즌, 그리고 최근 더욱더 압도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선 작고 사소한 일이 승부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뮌헨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것"이라며 바이에른이 매우 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다가올 맞대결에선 그보다도 작고 사소한 변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르사는 주말 라 리가 경기에서 레반테에 아슬아슬한 1-0 승리를 거둔 후 기분 좋게 뮌헨에 입성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볼프스부르크, 하노버를 상대로 연이어 6-1 승리를 거두며 바르사전을 앞두고 인상적인 화력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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