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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AC 밀란의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가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맞붙을 바르셀로나(바르사)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약점을 지적했다.

플라미니(28)와 파브레가스(25)는 과거 아스널에서 콤비를 이뤄 중원을 책임졌다. 활동량이 왕성한 플라미니가 수비적으로, 파브레가스가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2007-08시즌 당시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에 승점 4점 차로 아쉽게 밀려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플라미니는 2008-09시즌부터 밀란에서 뛰기 시작했고,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의 주장까지 맡았다가 2011년에 바르사로 이적했다. 한때 최고의 콤비였던 두 선수가 이제는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양보 없는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플라미니는 구단의 공식 방송 '밀란 채널'을 통해 "파브레가스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시야를 가졌고, 골 결정력도 뛰어나다"고 파브레가스를 칭찬한 뒤 "약점이 있다면 가끔 수비 가담을 잊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플라미니는 "바르사는 훌륭한 선수들로 굉장한 축구를 구사하기에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 후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16강에서는 다른 팀을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바르사와의 경기도 환상적일 것"이라며 어려운 승부를 예상하면서도 이변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밀란은 오는 2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바르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3월 13일 같은 시각에 바르사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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