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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올랭피크 리옹(이하 리옹)의 주장 막심 고날롱은 토트넘과의 유로파 리그 맞대결이 챔피언스 리그에 어울릴만한 경기라고 전했다.

리옹은 2011-12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4위에 그치며 챔피언스 리그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2000-01시즌부터 12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나섰던 리옹은 유로파 리그에 나서 조별 리그를 훌륭한 성적(5승 1무)으로 마쳤다.

리옹은 수월했던 조별 라운드와는 달리 32강에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16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등 막강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리옹의 주장 고날롱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우리가 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반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우리는 어려움 상황 가운데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팀이다"며 토트넘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토트넘전은 분명 '특별한 경기'다. 마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기분이 들 정도다. 토트넘은 훌륭한 팀이지만 우리는 오히려 '큰 산'을 맞이하는 걸 더욱 선호한다"며 리옹과 토트넘의 맞대결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열려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경기라고 덧붙였다.

고날롱은 2009년,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터트려 화제를 모았던 선수다. 그는 당시 0-1로 뒤지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골을 넣었고, 팀은 2-1로 승리를 거뒀다. 어느덧 리옹의 핵심 선수이자 주장으로 성장한 고날롱은 이때를 떠올리며 토트넘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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